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슨가족, 더 무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영화 시작전부터 [[랄프 위검|랄프]]가 20세기 폭스 팡파레를 음정을 다 틀리면서 부른다. * 웬만한 인물들이 거의 다 출연했지만 [[사이드쇼 밥]], [[모나 심슨]]이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다. 밥은 초반부터 난장판 그 자체인 상황에서 등장하면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--예를 들어서 알래스카에 간 심슨 가족을 쫓아와서 바트를 죽이려고 한다던가-- --근데 어차피 그 양반도 돔 밑에 갇혀있었을텐데-- 여느때처럼 교도소에 갇혀있어서 라는 이유로 미등장, 모나 심슨은 늘 도망다녔던 것을 고려했을 때 스프링필드 밖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. * 처음에 [[제4의 벽|호머가 TV로는 공짜로 보는걸 극장에서 돈내는 바보들이라며 관객을 가리킨 후]], 심슨 오프닝이 나오면서 [[존 프링크 주니어|프링크 교수]]가 비행기를 타며 'Movie on the big screen'이라고 멜로디에 맞추어 말하는데, 이 순간 화면 비율이 16:9에서 21:9로 변한다. * 오프닝에서 학교를 지나가다 바트의 낙서가 나오는데 내용이 "이 영화를 [[불법 다운로드]]하지 않겠습니다". * 아빠하고 내기에서 진 바트가 알몸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비누방울, 수풀, 원반, RC카 등이 절묘하게 바트의 [[거시기]]를 가리다 마지막에 약 5초 가량 [[거시기]]만 보이는 미친 신이 존재하는데[* 심슨 가족에서 유일하게 성기가 노출된 장면이다.] DVD의 디렉터 코멘터리를 보면 만약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면 예의 5초 거시기 신에 '''"유럽 상영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"'''라는 모자이크가 달릴 예정이었다고 한다. 다행히 심의 담당 직원들이 심슨 더 무비 직전에 우울한 영화를 심의해서 그런지 걍 유쾌해하면서 넘어갔다고. 참고로 심슨 더 무비의 미국 연령 등급은 PG-13이다. 그런데 성적 묘사가 매우 엄격한 싱가포르에서는 이 묘사 때문인지 NC-16 등급을 받았다. * TV판과는 다르게 등장인물들이 의외로 속어를 잘 쓰지 않는다. 호머가 [[뻐큐|손가락 욕]]을 작렬하기전의 대사인 "So long losers" (잘있어라 패배자들아)는 본디 "So long suckers"(잘있어라 찌질이들아) 라는 표현으로 TV판에서 자주 나온바 있으며 바트의 전매특허 유행어인 아이 커럼버[* 스페인어이며 영어로 번역시 Holy crap(이런 미친) 정도로 해석됨] 조차 작중에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. * 심슨 더 무비는 거액을 들여 대규모의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. 대표적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국의 세븐일레븐들의 간판들을 천만 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심슨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'Kwik-E-Marts'로 개명했으며, 해당 기간 동안 세븐일레븐에서는 심슨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상품들이 판매되었다. [[http://www.blogadilla.com/wp-content/uploads/2007/07/kwik-e-mart-mtn-view.jpg|관련사진]] * 작품의 주 배경이 되는 세 곳, 스프링필드, 돔으로 둘러싸여진 스프링필드, 알래스카 마을 놈을 가지고 센스있는 장난을 쳤다. 마지 심슨이 스웨터를 짤 때, 스프링필드 배경에서는 "HOME SWEET HOME(즐거운 나의 집)", 돔으로 둘러싸인 후에는 '''"DOME SWEET DOME"'''[* Home sweet home과 운을 맞춘 말장난.], 알래스카 놈에서는 '''"NOME SWEET NOME"''' * 전반적인 주제는 환경보호와 [[호머 심슨|호머]]의 각성, 그리고 가족의 화해. [[파일:external/images4.wikia.nocookie.net/Green_Day.png|width=400]] [[파일:external/images1.wikia.nocookie.net/200px-Tom_Hanks_Simpsons_Movie.png|width=200]] [[파일:external/images.wikia.com/Arnold_Schwarzenegger.jpg|width=350]] * [[아놀드 슈워제네거]], [[그린 데이]], [[톰 행크스]] 등이 우정출연하기도 했다. 이 중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실제 본인이 더빙했다. 그런데 [[그린 데이]]의 경우 초반부에 공연을 하는데, 심슨 오프닝을 그린데이식으로 재해석하긴 했어도 원래부터 '''노래 가사가 없는 오프닝인지라 Da-Da-Da만 죽도록 반복'''한다. 게다가 가사를 보여주는 모니터상에도 DA DA DA DA DA DA DA DA DA만 반복되고 있다.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스프링필드 호수에 띄워 둔 자신들의 콘서트장이 녹으면서 물이 차오르자 죽기 전에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. 두말알 필요도 없이 영화 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에서 연주자들이 마지막으로 연주했던 '내 주를 가까이'.[* '오늘 밤 연주는 평생 못 잊을 겁니다'란 대사 자체가 타이타닉의 오마쥬.] 이후 바로 이어지는 작중 그들의 장례식에서는 [[American Idiot]] 장례식 버전이 나온다. 환경문제 따위 관심없는 무식한 미국인(=American Idiot)을 비꼬는 의미로 볼 수 있다. 문제는 이 장면 때문에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 이 영화가 나온다. * [[Grand Theft Auto 시리즈|GTA]]도 Grand Theft '''Walrus'''라는 이름의 [[아케이드]] 게임으로 등장. 또한 게임 속에서 [[탭댄스]]를 하는 [[펭귄]]을 쏴죽이는데, 이건 영화 "[[해피 피트]]"의 패러디. * 호머와 마지가 사랑을 나누는 부분은 [[디즈니]]에서 만든 만화영화들의 패러디이며, 바트는 검은색 [[브래지어]]를 머리에 써서 '''"전 [[월트 디즈니 컴퍼니|악랄한 기업]]의 [[미키 마우스|마스코트]]입니다"'''라는 대사를 한다. ~~그런데 [[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|10년 후..]]~~ * 리사의 강의 제목인 "귀찮은 진실"은 [[앨 고어]]의 [[불편한 진실]]의 패러디. * [[힐러리 클린턴]]은 "이치 & 스크래치"에서 이치의 부통령으로 나온다. * [[인디펜던스 데이]]도 나오는데, 돔이 스프링필드를 덮을 때 드리워지는 그림자와 시민들이 경악하는 게 나오는 장면이다. [[파일:/pds/200709/29/20/a0001620_46fe55cc0ea4b.jpg|width=500]] *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들이 보면 확실하게 빵 터지는 부분은, 호머가 작중에서 "여긴 꿈과 희망이 있는 미국이라고!"라며 모텔 커튼을 휙 젖히는 부분에 눈에 띄게 확 등장하는 어떤 한국어 간판. [[스페인어]], [[일본어]] 등 다양한 언어 간판들도 함께 등장한다. * 한국어 간판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페인어, 일본어, 그리스어, 일본어, 러시아어가 나온 장면이 있는데 각각의 뜻은 다음과 같다. 일본어- 라운지, 고질라 모터스, 그리스어- Dimitri 의 회전 꼬치구이, 러시아어- 영어를 안배울거면 꺼져라, 스페인어- 9월 18일 Cinco de Mayo 축제[* 멕시코의 5월 5일 승전기념일이며 미국내에서 종종 멕시코의 독립기념일(9월16일)로 착각당하기 일쑤다.] [[파일:attachment/심슨 더 무비/dd.jpg]] * 2008년에 이미 [[NSA 기밀자료 폭로사건|미 정부의 도청 스캔들]]을 예견했다. 엄밀히 말하자면 공공연한 비밀 수준이었던 음모론이 완전히 사실로 드러난 것이었지만 말이다. * [[스파이더맨]]의 주제가 Spider Man을 어레인지한 Spider Pig라는 OST가 의외로 인기가 있다.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[[호머 심슨]]이 극중에서 가사만 바꿔 부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콰이어가 그로테스크하게 부르는 버전인데 계시 꼭지[* 계시의 숲에 갇히기 직전의 시퀀스가 꽤나 무서운데 콰이어의 Spider Pig를 깔아서 무난하게 넘어가게 만들었다.]와 엔딩 크레딧에 나온다. * 크레딧의 맨 마지막 화면에서는 심슨 가족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호머는 빨리 나가자는 바트에게 "영화 만든 사람들 이름 좀 봐주는게 그렇게 어렵냐?"는 대사를 날리고 리사는 이 [[카니발 홀로코스트|영화를 만들면서 희생된 동물이 없는지]] 확인하고 나간다.[*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'이 영화를 만들면서 희생된 동물은 없습니다.'라는 문구가 실제로 뜬다.] 그 후, [[끽끽대는 목소리의 사춘기 소년]]이 영화관 청소를 하는데, '''''청소하려고 영화학교를 4년이나 다녔나?"'''라고 불평한다. * [[맷 그레이닝]]이 2019년에 와서 밝히길, 극장판 후속작이 안 나오는 이유는 이 영화를 만들 때 별도의 극장판 전담 팀을 꾸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.[[https://toonado.com/cartoons/the-simpsons-creator-matt-groening-on-why-the-simpsons-movie-2-hasnt-happened-yet-a2826|#]][*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주로 극장판을 제작할 때 작화 감독과 에이스들, 대규모 스태프를 별개로 모아 극장판 팀을 만든다. 반면 심슨은 본래 TV판 팀이 극장판과 TV판을 동시에 싹 만드는 거였으니 그 고생은 뭐...] TV판 담당자들이 TV판 제작을 하는 와중에 극장판 제작까지 도맡아서 엄청나게 시달렸는데, 이 후유증은 2019년이 돼서야 '''거의''' 벗어난 상태라고 하였다. 언젠간 꼭 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. * 심슨 가족의 집에 쳐들어온 스프링필드 주민들을 쫓아내기 위해 호머가 전기톱소리를 흉내내는 장면이 밈으로 쓰이고 있다. * 극장판을 제작하기 이전에 제작진이 줄거리의 활용을 검토한 3편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시즌4의 Kamp Krusty 편, 시즌5의 Cape Feare 편, 시즌17의 Bonfire of the Manatees 편이라고 한다. * 다른 포스터 및 광고에서도 "무비"의 O자는 꼭 호머가 들고 있는 도넛으로 대체하고 있다. ~~D'''oh'''!!!~~ [[http://pds10.egloos.com/pds/200901/13/00/a0100600_496b85ca02c5b.jpg|한국어 포스터]]의 한글 표기에는 O와 비슷한 ㅇ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두는 바람에 심슨가족 더 '''뭉'''비라고 보인다. ~~'심슨가족 The MOVIE'라고 하지~~ ~~'심슨 가족 '''영'''화'로도 가능했을 듯?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